개그우먼 김영희가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16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새벽 내내 눈뜨면 코찌르기.."라며 자가키트 검사 결과를 공유했다.
사진에는 총 다섯 개의 자가진단 키트가 담겼다. 코로나19 의심증세로 여러 차례 검사를 해본 것. 다행히 다섯번 모두 음성 결과가 나왔고, 김영희는 "편도염이 심하게 왔네..."라고 목아픔 증상을 호소했다.
이후 김영희는 수액을 맞으며 누워있는 사진과 함께 "가글 처방 받고 수액 맞는게 최선"이라고 전했다. 임신 중 건강 이상으로 링거 투혼을 하는 김영희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