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서수연, ♥이필모가 직접 만든 불고기? “너모 맛있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16 13: 01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홈메이드 불고기. 너모 멋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소와 깨를 잔뜩 곁들인 불고기가 담겨 있다. 윤기가 흐르는 불고기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으며, 서수연은 입덧이 완전히 끝난 듯 최근 남다른 먹성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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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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