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도경완이 캠핑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캠핑을 하다보면 그럴 때가 있다. 난 더 자고 싶은데 아이가 깨워서 밥 차려야 하는 그런 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도경완은 캠핑을 즐기고 있다. 수염도 밀지 않은 자연인이 된 도경완은 이제 막 일어난 듯 힘겹게 눈을 떴다.
도경완의 옆에는 딸 하영이가 있다. 장윤정의 어린 시절을 그대로 박아놓은 듯한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도경완은 “힘든 천국”이라며 아침을 시작했다.
한편, 도경완은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