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2편 미리 보니..말이 안 나와, 잊지못할 모험될 것"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16 14: 10

배우 조 샐다나가 영화 ‘아바타2’에 대한 경이로운 찬사를 보냈다.
조 샐다나는 최근 방송 인터뷰를 통해 “‘아바타2’를 20분 시사했다. 말이 안 나오더라. 제임스 카메론 감독에 대해 아무도 모르는 사실은 그가 엄청난 울보이고 황금 같은 심장을 가졌다는 점이다. ’아바타2’ 이야기는 설득력이 있을 거다. 1편에 비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그는 “잊지 못할 모험이 될 거다. 수중 촬영을 촬영할 때 대단히 리얼하게 보이도록 찍었다. 모션 캡처 연기를 통해 모방할 수 없는 모든 걸 구현해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스스로 짊어진 도전을 몇 년에 걸쳐서 성공했다. ‘아바타2’는 파워풀하고 매력적이다”라고 자신했다.

영화 ‘타이타닉’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만든 ‘아바타’는 2009년 개봉해 국내에서만 134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박을 쳤다. 이후 ‘아바타’ 시리즈는 2~5편까지 동시 촬영을 진행했고, 2편은 오는 12월 개봉될 예정이다. 이후 3편은 2024년, 4편은 2026년, 5편은 2028년에 관객들을 찾아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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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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