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길거리 접수한 센 언니 포스.. 청순 승무원의 반전 매력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16 14: 21

가수 전진과 그의 아내 류이서가 홍대 데이트를 즐겼다.
류이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날 사진 이제 끝! 저 뒤에 브이하고 있는 그림이랑 지니랑 잘 어울리죠? 좋은 오후 되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진, 류이서 부부는 홍대 느낌이 물씬 풍기는 길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한층 가벼워진 봄 패션으로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습.
특히 그동안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던 류이서는 가죽 재킷을 활용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으로 ‘센 언니 포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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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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