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청담 병원장인데 예쁜 건 못 참지! 블링블링 하이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16 15: 18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의사 민혜연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민혜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전수전 여고동창생 녹화 중! 오늘 의상은 니트로♡♡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은 계속 서 있어야 해서.. 하이힐이 예쁘긴 하지만 확실히 두 번째 녹화부터는 발과의 싸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방송 촬영을 위해 화사한 니트 패션을 선보인 모습이다. 민혜연은 머리띠를 더해 상큼한 비주얼까지 선보였으며 ‘의사계 김태희’라는 별명에 걸맞은 뛰어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민혜연은 하이힐을 착용한 사진을 함께 공개, 예뻐 보이기 위해서는 고통도 참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청담동에서 개인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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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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