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할매’가 전격 연장을 확정하며 시청자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16일 OSEN 취재 결과,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할매’는 연장을 결정했다. 기존 12회차에서 연장해 시청자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진격의 할매’는 국민할매로 친숙한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가 사연자들과 만나 진로,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장르 불문의 고민상담을 해주며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나누는 공감 예능 프로그램으로, 채널S가 2022년 선보인 첫 오리지널이자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당신의 삶에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멘토’라는 기획으로 만들어진 ‘진격의 할매’는 ‘국민할매’로 친숙한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가 함께 했다. 세 사람은 시골 할머니집처럼 푸근함이 묻어나는 매력으로 게스트들의 고민을 듣고 위로하고 조언했다.
지난 1월 25일 첫 방송된 ‘진격의 할매’에는 배우 최여진, 정영주, 고은아, 가수 김지현, 신지, 개그우먼 김미려, 이은지, 유튜버 히밥, 유혜디 등과 일반인들이 출연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로부터 인생 조언을 받았다.
스타와 일반인을 가리지 않고 초대해 고민을 듣고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을 아끼지 않은 ‘진격의 할매’는 시청률과 화제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하며 연장을 전격 확정했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할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