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지원이 남편과 함께 해외로 떠났다.
왕지원은 16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설레는 마음으로 인천공항”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왕지원은 발레리노 남편과 함께 해외로 갈 준비를 하고 있다. 커플 캐리어를 끌고 짐을 맡긴 두 사람은 인증샷을 찍으며 알콩달콩 신혼 바이브를 보였다.
왕지원과 남편은 얼굴을 맞대고 커플샷을 찍었다.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맞춘 두 사람은 바람직한 키 차이로 설렘을 자아냇다.
한편, 왕지원은 지난달 6일 국립발레단 수석 발레리노와 2년 열애 끝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