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신인 빌리(Billlie)가 화보 B컷을 통해 매력 가득한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천의 얼굴을 보여줬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지난 15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 비하인드 컷과 미니 2집 수록곡 'a sign ~ anonymous (어 사인 ~ 어노니머스)' 퍼포먼스 영상에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먼저 빌리는 공식 SNS를 통해 나일론 화보 B컷을 통해 빌리만의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 담긴 ‘B-side’를 공개,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10일, 나일론 SNS를 통해 공개된 빌리의 하이틴 콘셉트의 화보 사진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이에 빌리가 새로운 B-side 컷을 공개한 것. 싱그러운 비주얼로 Y2K 콘셉트부터 무드 있는 프레피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빌리는 무대 아래서 천의 매력을 선사해 ‘신흥 콘셉트돌’로 꼽히는 이유를 증명,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a sign ~ anonymous' 퍼포먼스 영상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빌리 멤버들은 하늘색 트레이닝복 스타일링으로 청량한 미모와 섬세한 춤선을 선보인다. 또한 해당 곡의 안무를 창작한 김예지 안무가와의 호흡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a sign ~ anonymous'는 브로큰 비트 풍의 뉴 재즈 곡으로 데자부 같은 sign에 관한 생각을 빌리의 시선을 풀어냈다. 이에 퍼포먼스도 빌리의 엉뚱한 듯 기발한 상상력을 표현하듯 위트있게 구성됐다. 빌리 멤버들은 유닛 군무와 연결되는 대형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만들기도 했다
빌리는 데뷔 전부터 리아킴 안무가를 비롯한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팀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올라운더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전날 JJ 안무가와 함께한 타이틀곡 'GingaMingaYo (긴가민가요) (the strange world)' 영상에 이어 또 다른 분위기의 수록곡 퍼포먼스 영상을 추가 공개하고 남다른 시너지를 입증하게 됐다.
빌리의 두 번째 미니앨범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 (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은 발매 3주 째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음반 판매량, 글로벌 차트, 공식 M/V와 음악 방송 직캠 조회수에 이어 최근 멜론, 벅스, 바이브, 스포티파이 등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를 역주행하는 성과도 추가했다.
이에 화답하듯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인 빌리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빌리는 계속해서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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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YLON,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