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연하♥' 장윤주, 남편과 상견례 썰..이렇게 천생연분이었다고?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16 16: 05

모델 장윤주가 남편 정승민과 천생연분임을 자랑했다.
장윤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승민이의 멋과 취향. 너도 나도 우린 참 심플하고 클래식을 좋아해. 상견례 당시 점심식사 후 우리 부모님을 모시고 승민이의 사무실로 갔었다”는 글을 남겼다.
이는 2015년 결혼을 앞두고 양가 상견례를 했던 날의 이야기. 장윤주는 “우리 엄마가 이렇게 말했었지. ‘윤주 짝이 맞네. 둘이 좋아하는 게 똑같네!’”라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팬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장윤주는 1997년 모델로 데뷔해 세계 무대를 장악했다. 지난 2015년 5월에는 연애 5개월 만에 4살 연하의 패션사업가 정승민과 결혼에 골인했다. 2017년 1월 딸 리사를 낳은 그는 모델 일은 물론 배우, 가수, 진행자로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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