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담비와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이 알콩달콩 커플 라운딩을 이어갔다.
손담비는 16일 자신의 SNS에 “너무 잼잇엇요. 힐링이구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손담비는 예비신랑 이규혁과 함께 골프를 치기 위해 나섰다. 두 사람은 소이현-인교진 부부와 함께 커플 라운딩 중이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그린 컬러의 골프웨어를 맞춰 입었다. 표정까지 똑같이 하며 결혼을 앞둔 알콩달콩한 사이를 보였다. 이미 부부인 소이현-인교진보다 더 부부 같은 모습이 설렘을 유발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오는 5월 결혼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