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최희, 으리으리 집에 반려묘 전용 출입문까지 “여기로 다녀줘”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16 17: 24

방송인 최희가 고급스러운 집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최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용도실로 가는 고양이들 출입문을 만들어주었는데 못 나온다고 한다.. 우리 문에 구멍도 뚫었어. 여기로 다녀주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반려묘들을 위해 다용도실로 가는 문 하단에 조그맣게 펫 전용 출입문을 만들어놓은 모습이다. 문에 구멍까지 낼 정도로 최희는 반려묘들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것.

그러나 반려묘들은 최희의 정성과 다르게 출입문을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고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인 최희는 2020년 4월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그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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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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