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귀한 딸에 내복만 입히는 엄마.."속상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3.16 18: 43

배우 한지혜가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맨날 내복만 입는 윤슬이. 옷 작아지기 전에 많이 입혀야지"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곤히 잠들어있는 한지혜의 딸 윤슬이의 모습이 담겼다. 윤슬이는 귀여운 줄무늬 내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매일 실내에서 생활을 하는 만큼 내복만 입고 있는 것.

이에 한지혜는 울음을 터트리는 윤슬이의 사진과 함께 "내복은 이제 그만", "예쁜 옷 입혀달라!!", "내복만 입히고 속상해"라며 윤슬이의 심경을 대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엄마의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0년 만인 2020년 임신 소식을 알려 크게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 6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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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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