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데뷔 21주년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6일, 신민아가 개인 SNS를 통해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은 포토북으로, 지금까지 신민아가 연기해운 필모그래피를 알 수 있다. 21년간 다양한 연기로 변천사를 시도했음에도 미모는 그대로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민아는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덧붙였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해 김선호와 함께 tvN ‘갯마을 차차차’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올해는 이병헌,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와 함께 노희경 작가의 ‘우리들의 블루스’로 안방을 찾는다.
최근엔 연인 김우빈의에 이어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지역 이웃들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쾌척하며 선한 영향력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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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