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NO, 158cm' 유깻잎, 이렇게 보니 진짜 포켓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16 19: 36

인기 유튜버 유깻잎이 포켓걸이라 느껴지는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16일, 유깻잎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깻잎은 마스크를 가린채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아담한 사이즈의 피지컬이 눈길을 끈다. 앞서 유깻잎은 팬들이 키를 궁금해하자, “158cm·43kg”라 밝힌 바 있다.

한편  유깻잎은 지난 2016년 최고기와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으나 지난해 4월 이혼했다. 이혼 후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 했어요'에 출연해 재결합에 대한 논의를 가졌으나 결국 불발되어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으며, 부모로서 솔잎 양에게는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방송 후에도 인기 유튜버로 활약 중인 두 사람. 특히 유깻잎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중학교 동창인 동갑내기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최고기는 그의 연애를 응원한다고 말하는 등  각자의 연애사를 아메리칸 마인드로 쿨하게 밝히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