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결별 따위에 무너지지 않는 청순美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3.16 19: 29

티아라 효민이 변치 않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16일 오후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 분리수거 중인 이모티콘과 마스크 이모티콘을 써 의미심장한 느낌을 주었다. 그러나 게시글보다 눈에 뜨이는 건 영상 속 효민의 미모. 효민은 진주 목걸이가 돋보이는 긴 목에, 청순함을 배가하는 긴 생머리를 바닷바람에 흩날리며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효민", "바람이 불어도 연예인은 머리가 산발이 안 된다", "CF 찍는 줄", "예쁘긴 진짜 예쁘다" 등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효민은 얼마 전 축구 선수 황의조와의 관계를 정리, 열애설 후 2개월 만에 결별을 발표해 많은 팬의 아쉬움을 자아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효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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