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핑크, 아들 출산 심경 "제정신 아냐..너무 아프고 배고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3.16 19: 50

가수 자이언트 핑크가 출산 후 심경을 전했다.
16일 자이언트 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분홍이가 태어났어요♥"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갓 태어난 아들 분홍이를 품에 안고 있는 자이언트 핑크의 모습이 담겼다. 한품에 쏙 안기는 작은 체구가 눈길을 끈다.

이에 자이언트 핑크는 "제정신이 아니라서 잘 못봤지만ㅠㅠㅠ"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나저나 너무 아픈데 배고픈 내가 너무 싫다.."고 솔직한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이날 오후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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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이언트 핑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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