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가 프랑스 파리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16일, 재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서 관광을 즐기고 있는 모습. 16살이라곤 믿기지 않는 패션센스와 피지컬로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앞서 재시 역시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는 근황을 공개, 그는 제1회 패션뮤즈 선발대회에 초대되며 모델의 꿈에 한 발자국 가까워졌다. 이후 지난달 19일 개최된 제 1회 패션뮤즈 선발대회에 참석, 뮤즈로 선정되며 22FW 파리패션위크 런웨이에 올랐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라이온킹’ 축구 선수 이동국과 2005년 결혼했다. 2007년 쌍둥이 딸 재시·재아를 낳았고 이후 2013년 또 한번 쌍둥이 딸 설아·수아를 출산했다. 2014년 막내 아들 시안이 태어나 5남매가 완성됐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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