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김가연, 51세 동안 비결은 "역시 어플로 찍어야 해"

배우 김가연이 초절정 동안 미모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16일 오후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장의 사진과 함께 게시글을 작성했다. 감가연은 자신의 게시글에 "역시 어플로 찍어야해.."라는 말을 써 쿨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아무리 어플임을 감안해도 김가연의 미모는 데뷔 때 익히 아는 그대로인 것. 작은 얼굴에 오똑한 콧날, 그리고 단아한 느낌의 이마와 동그란 눈매는 김가연을 여전한 미모로 보이게 했다.

더군다나 김가연은 교복에 긴 생머리 차림이라 더더욱 어려보였다. 이에 동료 배우 박하선은 댓글에 "허 언니 고등학생인 줄요"라고 달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김가연은 KBS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주인공 커플 지현우와 이세희의 조력자인 김 실장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가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