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칼단발에도 깜찍하게 '45살 맞아?'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3.16 20: 51

배우 김하늘이 시크한 차림과 다르게 깜찍한 표정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16일 오후 김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와 함께 "오늘밤 10시 30분 달라진 우현이 돌아옵니다. 곧 만나요. 본방사수"라고 적었다. 사진 속 김하늘은 볼륨이 풍성하게 들어간 단발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의 마스크를 세련되게 보이도록 했다. 게다가 깔끔한 화이트 룩으로 통일해 김하늘 특유의 깔끔한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반전은 김하늘의 표정이다. 김하늘은 '10시 30분'의 '30분'을 손가락으로 표시, 입술을 귀엽게 오므린 채 눈을 동그랗게 떠 깜찍함을 자아냈다.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이다.

한편 김하늘은 tvN 수목드라마 '킬힐'에 출연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하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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