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혜림이 아들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16일 오후 우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게시글을 게재했다. 사진은 우혜림의 아들의 '발 사진'으로, 이제 막 태어난 신생아의 발 도장을 꾹 찍은 사진도 함께였다. 우혜림은 "Why so cute?! 완두콩이 열 개"라고 적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발바닥 너무 귀엽다", "이제 100일만 지나도 크기가 사뭇 다를 것"이라며 우혜림의 마음에 십분 공감했다.
한편 우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 얼마 전 득남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우혜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