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병 인정" 권혁수, 얼마나 돈 많이 썼길래? 과거 명품사랑 '눈길' ('국민영수증')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16 20: 55

‘국민영수증’에서 권혁수가 출연해 연예인병에 걸린 것을 인정했다. 
16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국민영수증’에서 권혁수가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으로 국민 재주꾼 권혁수가 출연했다. 송은이는 “너무 의미있는 출연자 최다 출연자라고 소개, 저축은 하는지 묻자 그는 “펀드와 적금, 주식 아직 하나도 없다.  그나마 청약을 유일하게 3만원대 하고 있다”고 하자 다시 송은이와 김숙이 “너 잘나왔다, 재능믿고 돈을 너무 안 모은다”며 걱정했다.

금전적 목표를 물었다. 진작에 한강뷰 집 장만은 철회했다는 그는 “전셋집이라도 이사가고 싶다”라며 현실적인 목표를 전했다.
이 가운데 동묘시장에서 2만원 정도의 옷을 구매한 내역이 있었다. 송은이는 “볼 때마다 명품을 사 입었는데”라며 의아한 모습.권혁수는 “그게 잘 어울리는 줄 알았다”고 하자 모두 “연예인 병”이라 했고, 권혁수는 이를 “정답”이라며 인정했다. 하지만 이젠 명품에서 구제사랑으로 바뀐 근황을 전했다.
한편, KBS 조이 예능 ‘국민영수증’은 연예계 대표 참견러와 경제 자문위원이 의뢰인의 영수증을 받아 분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제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국민영수증’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