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가 가수 전소미와 의외의 친분을 전했다.
16일 송윤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우리쏘미 이모가 따랑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와 송윤아는 모녀라고 해도 믿을 만한 닮은 꼴 미모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세대차를 넘은 우정이 훈훈함을 안긴다.
전소미는 솔로데뷔곡 '버스데이'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와 소리바다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4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솔로 데뷔곡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송윤아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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