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아기 넷 할아버지 되더니… 꼬물꼬물 푹 빠졌네!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3.16 23: 37

성시경이 두부의 아가들 사진을 게시했다. 
16일, 성시경이 매니저의 반려견 두부의 출산 소식 후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꼬물꼬물"이라고 글을 적었다. 공개된 사진은 두부의 아가들이 엄마 젖을 먹으며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으로 귀여운 발과 꼬리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앞서 성시경은 10년 넘게 한솥밥을 먹은 매니저의 반려견 두부의 출산 소식을 전하며 "너무 고생했을 것 같아 괜히 눈물이 난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성시경은 KBS2TV '백종원클라쓰',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등에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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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성시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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