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제주 요양 중? 아직도 야위었지만…팬들 안심시키는 미소!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3.17 05: 31

가수 헤이즈가 근황 사진을 전했다.
16일, 헤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헤이즈는 빨간색 하트, 구름, 노란색과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제주도 바닷가를 풍경으로 단발머리를 한 헤이즈가 편안하게 웃고 있다. 헤이즈는 한결 밝고 편안한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제 31회 하이원 서울 가요 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한 헤이즈 대신 현아가 무대에 올라 "헤이즈가 많이 아프다. 팬들이 걱정할까봐 티를 안 내더라. 내가 옆에서 잘 챙기겠다"라고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이후 헤이즈가 공개한 사진에서 몰라보게 야윈 모습을 보여 많은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한편, 헤이즈는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 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큰 인기를 모았으며 지난 해 12월 가수 이무진의 '눈이 오잖아' 피처링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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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헤이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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