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자연과 어울어진 동화같은 집의 모습을 공개, 그림 같은 집이 아닌 진짜 그림에 감탄한 근황을 전했다.
16일 서효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효림이 한 전시회를 찾은 모습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사진으로 기록하며 감상한 모습이다. 특히 그는 산과 나무가 어우러진 자연 풍경이 확 트인 그림을 공개,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모습이다.

마치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고 느낄 정도로 로망을 안기는 작품이다. 실제로 서효림도 큰 대문과 정원이 있는 배경의 사진을 종종 올렸기에, 그녀의 취향이 묻어난 그림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의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딸 조이를 낳았다. 이들 가족은 지난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김수미는 여러 방송을 통해 딸 같은 며느리인 서효림 칭찬을 아끼지 않아 훈훈한 고부관계를 보이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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