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이 성유리, 전인화도 부러운 일상을 보냈다.
이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진은 미국의 한 햄버거 브랜드 매장에서 햄버거로 식사를 즐기고 있다. 작은 햄버거 하나에도 얼굴이 다 가려지면서 역대급 소두를 인증했다.
이진은 햄버거를 야무지게 쥐었다. 핑클 활동 당시 ‘블루 이진’이었던 그는 손톱도 파랗게 칠했고,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는 결혼 반지가 반짝인다.
이진의 사진에 성유리는 “내가 사랑하는 자기랑 햄버거”라고 말했고, 전인화는 “나도 먹고 싶다”라고 부러워했다.
한편, 이진은 2016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