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부진 이어지지만 비판하면 안된다".
토트넘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앤 호브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순연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15승 3무 10패 승점 48점으로 프리미어리그 7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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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에도 불구하고 토트넘팬들의 걱정이 생겼다. 손흥민의 경기력이 예전과 같지 않다는 것 때문.
토트넘은 48점(15승 3무 10패)으로 울버햄튼 원더러스(46점)를 제치고 리그 7위로 올라섰다.
토트넘 팬 사이트인 스퍼스웹은 "손흥민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최근 손흥민에 대한 비판이 많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그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가 부진하다고 비판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그는 공격을 잘 펼치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수비에서 제 몫을 해냈다. 자신감을 불어 넣어야 살아날 수 있다"고 전했다.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