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니 코가 퍼져"..리한나, '파격' 만삭 노출 패션 이유 있었다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17 09: 44

파격적인 만삭 노출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리한나가 이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리한나는 최근 패션지 ‘엘르’와 인터뷰에서 “임신 광채라는 게 있다. 임신한 뒤 메이크업은 내가 진짜 사람이라는 걸 알게 해준다. 나는 보습과 컨투어링에만 집중했다. 임신하니 얼굴이 동그랗고 통통해지고 코가 퍼지기 시작하더라”고 밝혔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어 그는 “임신하니 옷 입는 것부터 화장까지 모든 게 어려웠다. 하지만 나는 도전을 좋아한다. 창의적이고 새로운 방식으로 패션을 창조했다. 아름다움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하다”고 힘줘 말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한나는 현재 2020년 말부터 만난 남자친구 에이셉 라키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다. 그런데 만삭인 배를 그대로 노출한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파격적인 노출 패션은 물론, 타이트한 초미니 의상까지 불사하며 자신만의 멋을 뽐내고 있다.
/comet568@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