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마블 유니버스를 이끌어갈 또 하나의 강력한 히어로 '미즈 마블'이 6월 공개를 앞두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폭발적 반응을 일으킨 가운데, 티저 포스터가 연이어 공개되며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17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미즈 마블’(연출 아딜 엘 아르비 빌랄 팔라 미라 메논 샤미인 오베이드 치노이,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을 상징하는 붉은색과 푸른색이 어우러진 의상을 입은 카말라의 모습이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로등 위에 앉아 아름다운 노을이 지는 도시를 바라보는 뒷모습은 16살의 소녀가 어떤 이유와 과정을 거쳐 슈퍼 히어로의 삶을 살게 되었는지 호기심을 자아냄과 동시에 새롭게 등장한 마블 히어로가 선보일 능력과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6월 오직 디즈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마블 유니버스 히어로의 뉴 제너레이션을 예고하는 오리지널 시리즈 '미즈 마블'은 티저 예고편이 공개됨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먼저 새롭게 등장하는 슈퍼 히어로의 오리진 이야기와 세계관에 “마블의 세계관은 어디까지 나갈지 기대된다”, “다른 마블 시리즈와 달라서 좋다”, “마블 덕후는 숨이 막힌다”, “미즈 마블 보는 순간 다시 차오르는 마블 뽕” 등 마블에 대한 신뢰감을 표했다.
또한 새롭게 등장하는 ‘미즈 마블’ 캐릭터와 화려한 비주얼의 영상에 “캐릭터의 매력 포인트를 기가 막히게 뽑아낸 거 같아서 기대 중”, “알록달록한 색감이 참 좋다. 눈 정화되는 느낌”,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 “예고편만 봐도 몰입 최고” 등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단번에 ‘카말라 칸’이라는 확신을 주며 MCU 제작진의 만장일치 캐스팅을 이끌어낸 신예 이만 벨라니에 대해 “캐스팅 진짜 잘한 듯”, “미즈 마블 미친 귀여움이다”, “카말라 울 갓기 데뷔 화려하게 가보자!” 등 응원을 전해 '미즈 마블'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를 알 수 있다.
특히 이만 벨라니는 58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한 '캡틴 마블'의 속편이자 국내 배우 박서준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에도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이번 오리진 스토리인 '미즈 마블'에 더욱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미즈 마블'은 지금껏 선보인 다채로운 마블 히어로들 중 가장 생동감 넘치고 재기 발랄한 히어로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본을 맡은 비샤 K. 알리는 “미즈 마블은 새로운 유형의 슈퍼 히어로임과 동시에 전 세계에 전할 수 있는 매우 보편적인 이야기이다”라고 전해 어떤 서사가 담길지 호기심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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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즈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