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뛰었지만 영향력 없었다".
토트넘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앤 호브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순연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15승 3무 10패 승점 48점으로 프리미어리그 7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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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이날 경기서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그 결과 평가가 좋지 않았다.
BBC는 손흥민에게 평점 6.10을 부여했다. 토트넘 출전 선수 14명 가운데 12번째에 해당하는 낮은 점수다. BBC는 손흥민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또 통계 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6점을 부여했다. 토트넘 선발 11명 중 맷 도허티(6.3점) 다음으로 낮은 점수다.
풋볼 런던은 평점 6점을 부여했다. 역시 선발 출전 선수 중 맷 도허티(5점) 다음으로 낮은 점수다. 풋볼런던은 “열심히 뛰긴 했지만 경기가 진행되면서 별다른 영향력 없었고 종료 10분을 남겨두고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