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만 오는 자리에?" 이동국, 현빈♥손예진에 청첩장 받아→아내 "부럽~"[Oh!쎈 이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3.17 10: 34

 "배우들만 오는 자리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배우 현빈에게 청첩장을 받았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16일 개인 SNS에 "O빈 님으로부터 날아온 청첩장. 좋겠당 부럽~"이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국은 심각한(?) 표정으로 청첩장을 유심히 보고있다.
이에 이수진은 "'배우님들만 오는 자리에 내가 가도 되는 건가?'(하고) 고민에 빠진 동국 아빠. 뭘 고민해!! 그렇게 고민 되면 내가 갈..게..ㅋㅋ"라는 글을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20년 tvN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본격 연애를 해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되는 현빈과 손예진은 이달 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양측은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 확인은 어렵다는 입장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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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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