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뚱5가 올해 첫 유튜브 장기 프로젝트인 '먹SONG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오늘(17일) 오후 1시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의 '먹SONG 프로젝트' 기자간담회가 맛있는 녀석들, 바바요 by iHQ 등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맛있는 녀석들'의 이명규 PD와 뚱5인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이 전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먹SONG 프로젝트'는 뚱5가 그동안 먹어본 음식의 맛, 맛팁, 명언을 사용해 작사를 하고, 동시에 전국의 맛둥이들과 유명 작곡가들의 작곡 공모를 받아서 '먹SONG'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주제는 '쌀밥'으로, 이미 뚱5가 작사에 돌입했다는 후문.
지난 2015년부터 '넘사벽' 먹방을 선보이며 채널 IHQ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맛있는 녀석들'은 최근 뚱5 체제를 확립해 호평받고 있다. 특히 그동안 유튜브 프로젝트 '오늘부터 운동뚱', '오늘부터 댄스뚱' 등의 성공으로 세계관을 확장해 온 '맛있는 녀석들'이기에, 뚱5 전원이 참여한 이번 '먹SONG 프로젝트'에 거는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제작진은 "올해로 8년차를 맞이한 '맛있는 녀석들'이 '먹SONG 프로젝트'로 세계관을 확장한다. 맛둥이 여러분들과 소통하면서 새로운 시도와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먹SONG 프로젝트'는 오는 18일 밤 9시 15분 맛있는 녀석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