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10년만에 낳은 딸과 명품 커플룩 "무거워 땀이 줄줄"

배우 한지혜가 예쁜 딸과의 커플룩을 선보였다.

한지혜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랑 딸이랑 커플룩"이라며 "무거워요 #땀이 줄줄 간지러워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혜가 어린 딸과 커플룩을 맞춰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혜는 2살된 딸과 귀여운 커플룩을 맞춰 입었고, 번쩍 들어올렸다. 딸 윤슬 양은 엄마와 커플룩을 입고 기분이 좋은 듯 시종일관 방긋방긋 웃었고, 이때 한지혜는 우량아 딸을 향해 "무거워요 #땀이 줄줄"이라고 덧붙여 매일 폭풍 성장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고, 10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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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