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의미심장한 글로 궁금증을 낳고 있다.
심진화는 1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덩이를 내려놓고 하루라도 더 행복하기로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푸른 바닷가 앞에서 행복한 듯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심진화는 샛노란 패딩과 물방울무늬 원피스로 상큼한 나들이 패션을 선보였으며, 의미심장한 글귀와 달리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9월 결혼했다. 심진화는 최근 7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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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진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