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으리으리한 작업실서 6분짜리 신곡 예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17 13: 50

가수 윤종신이 역대급 신곡을 예고했다.
윤종신은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3월호, 6분 17초, 실화냐… 끝까지 들어주시길…”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3월에 발매될 ‘월간 윤종신’ 3월호 신곡이 무려 6분 17초짜리라고 예고한 것.
이와 함께 윤종신은 작업실 대청소 사진도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으리으리한 규모의 아늑한 작업실 풍경이 담겨 있다. 이를 본 정재윤은 하트 이모티콘 댓글을 남기며 아낌없는 애정과 응원을 보냈다.

윤종신은  2010년 3월 25일부터 매달 음원 발매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에는 정승환이 가창자로 참여한 ‘월간 윤종신’ 2월호 '너의 여행'을 발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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