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이수진, 맨날 애들 사진만 찍더니..미혼 같은 5남매맘 셀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17 14: 33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변함없는 미스코리아 미모를 뽐냈다.
이수진은 17일 새벽 가족 인스타그램 계정에 “벌써 그리운 프랑스”, “벌써 그립네 프랑스의 추억”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이는 최근 패션위크 참석차 다녀온 프랑스에서 찍은 것.
사진과 영상 속 그는 선글라스와 머플러로 한껏 멋을 냈다. 16살 모델로 무대에 선 딸 재시 못지않은 패션 감각과 비주얼이다. 그동안 5남매 사진만 찍어 올렸던 그가 오랜만에 셀카를 찍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라이온킹’ 축구 선수 이동국과 2005년 결혼했다. 2007년 쌍둥이 딸 재시·재아를 낳았고 이후 2013년 또 한번 쌍둥이 딸 설아·수아를 출산했다. 2014년 막내 아들 시안이 태어나 5남매가 완성됐다.
16살이 된 재시는 최근 세계 4대 패션위크로 꼽히는 '2022 F/W 파리패션위크' 에서 김보민 디자이너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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