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뱃가죽만 남았네.. ‘딸맘’의 크롭티 패션 “육아X코로나 환장의 콜라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17 15: 16

배우 한지우가 근황을 전했다.
한지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청바지 절대 안 입는 1인. 근데 애 키우려면 입어야 함”, “근육 빠지고 가죽만 남은 운동 못 하는 슬픔. 육아X코로나 환장 콜라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우는 크롭티와 청바지를 입고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한지우는 뱃살 하나 없이 늘씬한 허리를 자랑했으며 출산 후에도 여전히 잘 관리된 체형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최근 SNS를 통해 육아에 집중하는 일상을 보여주던 한지우의 반전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우는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지난 2020년 3월 딸 이음이를 낳았다.
/hylim@osen.co.kr
[사진] 한지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