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애니원이 뭉친 가운데 박봄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산다라박은 17일 자신의 SNS에 “Advance happy birthday Bom~!!!”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박봄 뿐만 아니라 씨엘, 공민지 등 투애니원 멤버들과 만났다. 박봄의 생일을 위해 뭉친 투애니원은 해체 후에도 여전한 우정을 보였다.
이 가운데 최근 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한 박봄도 눈에 띈다. 박봄은 검은 코트와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늘씬한 각선미를 보였지만 얼굴은 통통하다. 박봄은 앞서 11kg을 감량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박봄은 지난 1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꽃’을 발매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