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최정훈, 매니저 친형이 준 선물 자랑..명품백보다 더 좋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17 16: 01

잔나비 최정훈이 변함없는 음악 열정을 불태웠다.
최정훈은 1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알고 보면 나보다 음악에 진심인 사람. 선물 감사”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악기와 음악 장비를 자랑했다. 친형이자 매니저인 최실장이 선물해줬다며 친절히 태그까지 남겨 훈훈함을 더한다. 
최정훈은 매니저는 물론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음악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컴퓨터 책상에 펼쳐 놓은 노트 사진도 인상적. 독창적인 잔나비만의 신곡에 팬들이 벌써부터 높은 기대감을 쏟고 있다.

한편 2014년 4월에 데뷔한 잔나비는 지난해 7월 정규 3집을 발표하는 등 대세 밴드로 완벽히 자리매김했다. 리더 겸 보컬 최정훈은 군대 간 멤버들을 대신해 홀로 ‘뜨거운 싱어즈’에 출연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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