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여배우인데 팔에 붕대 칭칭 무슨 일? "3도 화상"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3.17 16: 24

배우 이채영이 팔에 3도 화상을 입었다.
이채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채영은 한 팔로 눈을 가리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감성을 가득 담은 사진은 흑백으로 처리되어 분위기를 더한다.

이채영 인스타그램

이채영은 팔을 붕대로 감고 있어 궁금증을 보았다. 한 지인이 물어보자 이채영은 “3도 화상”이라고 답했고, “슈퍼 초가디언 종족이라 코로나는 피해 가도 화상자국은 간직해버리는 사람 여기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채영은 지난해 영화 ‘강릉’, ‘여타짜’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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