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오정연, 서로 외모 칭찬.."인형"→"선배는 늘 예뻐"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3.17 16: 59

방송인 박은영이 중단발로 변신했다.
박은영은 17일 개인 SNS에 "“결국은 싹둑 잘라버렸어요..얼태기 좀 극복해보자!! 단발 태슬컷”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중단발 태슬컷으로 변신한 채 포즈를 취한 박은영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형광색 코트를 입어 화려한 매력을 더했다.

이에 방송인 오정연이 “인형 이게 얼태기면 나는 어찌 살라꼬”란 댓글을 달았고 이에 박은영은 “선배는 늘 예쁘면서!!”라고 대댓글을 달며 서로의 외모를 칭찬했다.
한편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다. 둘 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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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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