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윤현숙, 미국에서 이효리로 보겠어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17 17: 00

혼성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미국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윤현숙은 17일(한국시각) 개인 SNS에 “Day and night #봄 #여름 #가을을 느낀 오늘. 햇살은 따뜻하고하늘은 더 없이 푸르고 바람은 미친듯이 불던 오늘. 3계절을 모두 합친 날씨. 마음이 #풍선처럼 날아올라가는 이 기분 워워 나를 달래며”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블랙 슬리브리스에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하는가 하면 스포티한 캐주얼 재킷에 스키니진으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여성스러운 패션과 캐주얼한 패션을 모두 소화한 그다.

한편 윤현숙은 1990년대 혼성그룹 잼과 여성듀오 코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여러 작품에서 감초 연기를 펼쳤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혼자 거주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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