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황치열, 벌써 봄 타나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17 17: 34

가수 황치열이 봄 기운을 뿜어냈다.
황치열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따듯한데?? #봄인가봐 #모닥불 #손디일라”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한 세미 슈트 패션으로 시선을 모은다.
이날 날씨는 잔뜩 흐렸지만 포근한 기온으로 봄 느낌을 전했던 바. 황치열은 훌쩍 찾아온 봄의 느낌을 온몸으로 만끽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모닥불 인테리어를 두고 건넨 농담은 보너스다.

2007년 '오감'으로 데뷔한 황치열은 ‘매일 듣는 노래’, '되돌리고 싶다', '별, 그대',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등 발표하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를 발매하며 다시 한번 리스너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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