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수지의 청초한 미모가 흐린 오후를 환하게 바꿔놨다.
강수지는 17일 자신의 SNS에 “흐린날 아빠와 함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강수지는 아버지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브런치 카페를 방문한 듯한 강수지는 아버지 옆에 나란히 앉아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강수지는 5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청순함을 의인화한 듯 청초한 미모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강수지는 개그맨 김국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