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빈, 차세대 비주얼킹…남친짤 제조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3.17 17: 49

모델 출신 ‘차세대 비주얼킹’ 배우 한승빈이 함께 달콤한 휴가를 떠난 듯한 CF 촬영현장 사진으로 다시 한 번 시선을 강탈한다.
한승빈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최근 CF를 촬영한 한승빈의 현장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편안한 반팔 셔츠와 면바지를 입은 한승빈은 모델 활동 시절의 카리스마를 벗고, 친근한 이미지로 모두가 반할 ‘남친짤’을 연출하고 있다.
저녁 노을이 질 무렵, 럭셔리한 숙소의 새하얀 커튼을 배경으로 한 현장 사진은 달콤한 휴가를 연상하게 한다. 또 인형을 들고 천진난만하게 미소짓는 한승빈의 모습은 여심을 저격한다.

티앤아이컬쳐스 제공

한승빈은 한영고 재학 시절 이미 톱 디자이너들의 런웨이에 섰던 ‘고등모델’ 출신이다. 뛰어난 비주얼은 물론, 잠재된 가능성을 인정받은 한승빈은 드라마 ‘여신강림’으로 데뷔한 뒤 현재 차기작 촬영 중이다. 최근 촬영한 CF 또한 곧 온에어 예정이다.
한승빈은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를 통해 “모델이나 연기자가 아닌, 저 자신으로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CF를 촬영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CF뿐 아니라 곧 공개된 새 작품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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