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아들, 클수록 母 똑닮았네..임신 중인 둘째=아빠 판박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3.17 19: 11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와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서수연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하고 있다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담호가 동네 근처 놀이터로 나와서 재밌게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담호는 킥보드를 즐기거나 미끄럼틀, 그네 타기 등을 하면서 신나게 놀았고, 특히 클수록 엄마 서수연과 붕어빵처럼 닮아서 훈훈한 모자(母子) 투샷을 선보였다. 올해 태어날 예정인 담호의 동생이자 둘째 아기의 외모도 궁금케 했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배우 이필모와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2019년 첫째 아들 담호를 낳았고, 둘째를 임신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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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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