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코 성형+44kg 감량하니..몰라볼 뻔 "다이어트 도움되길"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3.17 23: 47

최준희가 다이어트와 성형수술 전후 비교 샷을 당당히 공개했다.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69kg 통통이 아가 시절vs55kg 유지어터 쮸니"라며 "다이어트 자극에 도움 되길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변화된 얼굴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최준희는 다이어트 시작 후 69kg였던 시절과 현재 55kg인 두 얼굴을 비교했고, "유지어터 쮸니 다이어트 자극에 도움 되길 바란다"며 다이어터들을 응원했다.

앞서 최준희는 학창시절 루푸스병을 앓았고, 치료 과정에서 약 때문에 96kg까지 늘어나는 부작용을 겪었다. 여기에 최근에는 코 성형 수술을 솔직하게 고백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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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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