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변정수, 청청패션 하고 직원대접 "설거지는 너가 해"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3.17 19: 40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직원들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17일, 변정수는 자신의 SNS에 “한바탕 난리가 났네 ! 나 이제서야 자리에 앉네요 누가 내음식을 좋아해주는건 행복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직원들에게 손수 한 음식을 덜어주는 변정수의 모습이 담겼다. 변정수가 직접 만든 요리는 가게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수준급. 그는 이어 "맛나게 드시고 설거지까지 해주시고 #세제한통_다쓰고가네"라고 덧붙였다. 

한편 변정수는 21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워킹맘으로 두 자녀를 키워낸 그는 드라마, 홈쇼핑, 예능 등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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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정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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