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다이어트 성공 이후 한층 날씬해진 뒤태를 선보였다.
박은지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지가 육퇴를 하고 외출한 모습이 담겨 있다. 박은지는 봄 날씨에 어울리는 청바지와 재킷, 그리고 화이트 미니백으로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특히 3달 전 출산을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최근 20kg을 감량한 박은지는 "빨리 돌아가자 내일부턴 다시 식단 독하게 시작해야지 -6kg"이라며 추가 감량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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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